HABANA MOKA MONSTER EXHIBITION

10월의 시원한 가을 바람을 타고 페드로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가 RYSE에 찾아왔습니다.
그의 스케치북에서 생동감 있게 튀어나온 듯한 스케이트보드 위 쿠바식 모카 몬스터들은 쿠바적 뿌리와 커피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매력적인 작품들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한국 최초로 선보였던 이 전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프린트 컬처 라운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1월 1일까지 이어졌던 페드로의 마스터피스들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할로윈에 방문한 이들은 깜짝 놀랄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페드로의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이번 특별한 기회는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Riding the crisp autumn breeze of October, Pedro’s imaginative world of art arrived at RYSE.
Brimming with Cuban roots and a deep love for coffee, his captivating works featured Cuban mocha monsters on skateboards, seemingly leaping off the pages of his sketchbook. These pieces instantly drew the eyes and hearts of all who encountered them.

Making its debut in Korea, this extraordinary exhibition ran from September 29 to November 1 at the Print Culture Lounge. Pedro’s masterpieces were met with tremendous admiration, while visitors on Halloween were treated to a special surprise event that added an extra layer of excitement. This unique opportunity to immerse oneself in Pedro’s vibrant artistic universe left an unforgettable impression on many, turning moments into cherished memories.